남원 새집추어탕 서정심 대표가 지난 12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남원을 대표하는 추어음식의 1번지‘새집’은 (故)서삼례 창업주가1959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60여년간 국민이 찾는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서울 남원장학숙 건립때에도 기부금을 기탁했다.
서정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3년째 기탁금을 전달하면서 "새집을 성원해 주신 시민들의 사랑에 조금 이라도 보답하고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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