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은 국악교육프로그램인 '틴틴창극교실'을 개설하고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판소리와 창극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8일까지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취약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자녀는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6일부터 총 2주 과정이다. 시간은 오후 2~5시로 국립민속국악원 내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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