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6일 모범운전자회(회장 최영배) 회원 56명을 초청해 한 해 동안 교통사고예방과 봉사활동에 기여해준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경찰에 대한 협조로 원활한 교통흐름에 기여해 우리 경찰업무에 큰 도움이 되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
1년 동안 출·퇴근시간 러시아워근무, 춘향제 등 크고 작은 남원시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교통정리 및 교통사고 예방 협조 노고를 격려했다.
함현배 서장은“우리 경찰업무를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하고, 협력단체 관련 지원을 최대한 아끼지 않을 것이며, 원활환 협조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안전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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