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5일 얼마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마트남원점·남원YWCA통합상담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정폭력피해자, 위기청소년 등 경찰업무 추진 과정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그에 필요한 지원물품을 논의하고, 최근 연령층을 불문하고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한 첫번째 간담회로서, 유관기관들이 모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및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함현배 서장은“앞으로도 사회적약자에 대한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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