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4일 여성문화센터에서 평생교육 강사와 수료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성문화센터 평생교육 수료식 및 강연장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 및 개관식은 여성문화센터에서 하반기동안 운영한 43개 평생교육 과정의 성과 공유와 수료증 전달 및 유공자 표창 시상과 강연장 증축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수료식, 2부 남바시 강연과 프로그램공연 및 전시관람, 3부 영화상영으로 알차게 이뤄졌다.
1부 수료식에서는 자체 제작한 2019년 여성문화센터 평생교육 활동 유튜브 상영을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 및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새롭게 남바시 프로그램을 마련해‘평생교육으로 남원을 바꾸다’란 주제로 2명의 강연자가 15분씩 발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음치박치 탈출하기 등 5개 프로그램 공연으로 신나는 무대가 이어졌으며‘나의 소녀시대’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함께한 수강생들은“강연과 공연, 영화가 함께한 수료식으로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평생교육 축제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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