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26일 경찰서 2층 초롱마루에서 현장활력회위원 및 지구대·파출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보호와 공동체 치안확보를 위한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정성·정의·정감·정진 등 만사형통의 4대 실천가치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전 직원들이 공감·공유할 수 있도록 이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논의했다.
그리고 과제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보다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 직원들이 부단히 정진하는 자세로 동료 간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정감 넘치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이 최우선임을 공감하며 다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뜻 깊은 자리였다.
함현배 서장은“경찰은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 항시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일원”임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사기와 내부 만족이 중요하다." 며 "수렴한 건의사항들은 즉시 조치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더욱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내부만족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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