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11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110여 명의 소방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받는 소방상 구현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자정결의대회는 인월센터 소방사 강현민, 순창센터 소방사 박준혁 등 2명의 소방사가 낭독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풍토를 조성, 소방공무원으로 공.사생할에 모범이 될 것을 서약하고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직원들 모두가 스스로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조용주 소방서장은“이날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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