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남원시지부는‘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맞아 31일 남원시에 한우 130㎏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안길찬 한우협회 남원지부장은“한우농가를 둘러싼 환경이 계속 열악해지고 있다”며“한우협회를 중심으로 뭉치고,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한 안전한 상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주 시장은“매년 사랑을 나누는 한우협회 덕분에 남원지역에 희망이 가득하다”며“앞으로도 더욱 희망찬 남원을 만들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이번에 받은 한우를 관내 저소득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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