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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리산 둘레길 축제가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전북 남원시 산내면 중기마을과 갤러리 지리산길섶 일원에서 열린다.


남원 구절초축제.jpg지리산구절초영농조합법인과 교육문화기획섬진강이 주관하고 남원시,남원넷, (사)숲길이 후원하는 이번 2019 구절초축제는  지리산둘레길과 남원시마을기업이 함께하는 문화 예술축제로 이번 지리산 구절초축제를 통하여 마을기업을 활성화 하고 지리산둘레길 탐방객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여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며,  또한 지역주민의 주도적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인 일자리 창출 극대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의미 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지리산둘레길 탐방객들과 지나치는 지리산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감성의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느끼고 머물러 가는 관광지로써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내 마을기업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지리산구절초 영농조합번인은 남원시 산내면을 지리산 구절초 특성화 지역으로 확대 발전시켜 지지부진한 마을 사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지리산 여행의 동부권 허브로 자리 메김하고 감소하는 지리산둘레길 탐방객들과 지나치는 지리산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감성의 컨텐츠를 지리산둘레길 구절초 축구절초.jpg제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지리산 문화예술 축제로 특성화 해 갈 예정이다.


구절초는 국화과의 여러 해살이 식물로 들국화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구절초라는 이름의 유래는 오월단오에는 다섯마디의 줄기가 음력구월 구일이 되면 아홉마디가 된다하여 구절초라 하는데 이는 예로부터 민간에서 사용하는 약초로서도 유명하다.


구절초는 여성의 자궁에 기를 보강하여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증에 효능이 있고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방향물질이 있어 부패를 막아주기도 하여 잘 건조하여 베개 속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2019 지리산둘레길 구절초축제 행사 계획

구절초축제_계획.jpg

지리산둘레길 구절초축제 행사장 오시는 길

구절초죽제_행사장 안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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