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가 9월 1일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화재안전 특별조사 대상에 대해‘화재안전 비상 키트’를 보급 및 교육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화재안전 비상 키트는 소방안전 홍보물, 미니 메가폰, 투척용 소화기 등으로, 긴급 상황 시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어 각 대상물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재안전 특별조사반 김태성 소방관은“금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건물주 및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건축물 안전 강화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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