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 송동면 남·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병우, 황필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송동 복지센터에 굴비세트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병우 송동의용소방대장은“추석 명절 이웃을 돌아보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 내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동의용소방대는 재난과 재해로부터 주민안전을 위해 지난 7월~8월 2달간 주택용 소방시설 100여 개를 설치 화재예방활동에 앞장서며, 사회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