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대표 안광섭)은 11일 추석명절을 맞아 남원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재성은 남원시에서 모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명절뿐 아니라 매년 이웃돕기에 거액의 성금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돼왔기 때문이다.

또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도에는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안광섭 대표의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남원시의 풍성한 한가위를 만드는 데에도 큰 힘이 됐다.

김동규 부시장은“나눔은 곧 희망이다. 우리시에 매년 희망 심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희망찬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