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청렴동아리(춘향골푸르미)는 10일 추석맞이 남원시 동충동에 홀로 기거하는 윤모(68세,여) 어르신을 찾아 위문했다.
이 날 조휴억 청문감사관 및 청렴동아리(춘향골푸르미)회원들은 어르신께서 불편한 몸으로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쌀(20kg) 1포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 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윤모 어르신은“치안 업무에 바쁘실텐데 경찰관들이 이렇게 찾아와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현배 서장은“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용기를 전해주는 사랑나눔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훈훈한 한가위 명절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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