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추석연휴기간 시내권, 재래시장(공설·용남)주변 등 대형마트 중점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하여 교통 편의제공 및 적극적인 교통관리로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교통관리에 나섰다.
지난 9일은 남원 5일장으로 지자체,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의 합동근무로 교육청4가~시장4가 주변을 중점적으로 교통소통 관리가 이루어졌다.
주변은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해마다 혼잡지역 1순위로 손 꼽히는 곳이다.
따라서 남원경찰은 차량 정체를 해소할 수 있게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울이는 등 재래시장~서문로타리 편도와 서문로타리~교육청4가 편도에 대해서도 임시주차 허용지역으로 선정하며 소통위주 근무에 힘쓰고 있다.
또한, 11일은 남원경찰서 주관으로 남원을 찾는 귀성객을 상대로 남원IC에서 유관기관, 협력단체 70여명과 합동 교통캠페인으로 안전한 귀향·귀경길 홍보도 진행 예정이다.
함현배 서장은“짧은 추석연휴 기간 꾸준한 정체가 예상됨으로 단계별 대책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교통 불편이나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교통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