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활발히 전개돼 정이 넘치고 있다.
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금지면 남녀의용소방대가 추석을 앞둔 지난 6일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38가구 대상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금지남성의용소방대 대장 하정래는“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크게 느낄 이웃들에게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봉사와 위문활동을 펼쳐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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