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4일 경찰서 2층 초롱마루에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대책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고자 심의위원회를 개최햇다.
이날 회의에는 박노근 경비교통과장 등 공공기관과 일반인 총 10명이 참석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의 원활한 교통흐름 유지, 교통편의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합리적으로 설치 및 관리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심의안건 총 15건 중, 횡단보도신설 4건 및 중앙선 절선 6건 등 총 11건을 가결했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심의위원회는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에 수요자인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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