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이환주 시장)는 오는 16일「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성」 2차 홍보 캠페인을 춘향테마파크 및 광한루 일원에서 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7~8월)에 맞춰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등록, 외출시 목줄·인식표 착용, 배변처리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형진우 축산과장은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이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비 반려인 간 갈등을 예방하여 더욱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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