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2일 남원경찰서에서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정성치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경찰과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역할 등을 논의했다.
또한 경찰서는‘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추진단’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등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함현배 서장은“유관기관과 함께 범죄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에 대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하고 가까이 가는 정성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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