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함현배 서장은 22일 도통지구대, 중앙지구대, 인월파출소, 운봉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취임식을 생략한 지역경찰들과의 첫 만남으로 함현배 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현장중심 경찰활동의 일환으로서 주민과 밀접한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한편, 현장방문 격려행사는 지난 22(월)을 시작으로 관내 총 18개 관서의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26(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함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상황에 공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하였으며, 각 지역의 협력단체 회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함현배 서장은“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력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주요 현안에 대한 파악과 앞으로의 남원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살기 좋은 남원, 행복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경찰관이 더욱더 범죄예방에 힘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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