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조점현)는 IBK기업은행 후원금으로 진행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생태나누리는 사회적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며, 이번에 진행된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 후원을 받아 실시됐다.
남원시 농아인협회 장애인들과 군산보호관찰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봉지역과 혼불문학체험관에 방문하여 쿠키만들기,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앞으로도 전북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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