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24일 생활개선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최근 양파 가격 폭락에 따른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제철 양파 요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남곡 강사의‘21세기에 보내는 공자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인문학에서 여성리더의 자세와 가치관을 강의했다,
또 유정이 강사의 양파 활용 장아찌, 튀김 요리교육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7월 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 어울한마당과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새기술실천워크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토의 및 여름철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남원시 생활개선연합회 유점례 회장은“최근 몇 년간 양파 가격이 하락해 생산농가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번 양파 요리교육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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