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10일 운봉파출소에서 절도피의자 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지난 6월 2일 16:00경 목련나무를 절취했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피해지역 인근 CCTV 확인 및 적극적인 탐문수사를 통해 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운봉파출소 경위 김종수가 표창을 받았다.
김종수 경위는“경찰관으로서 국민의 신체, 재산의 안전을 위해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는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홍범 서장은“주민들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맡은바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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