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보행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한 장수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장수의자는 노인 등 보행이 불편한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횡단보도 옆에 설치한 접이식 의자다.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걸터앉을 수 있다.
편의 제공과 무단횡단을 막을 수 있다. 전통시장 같은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6곳에 설치했다.
남원시는 장수의자 설치로 노인 무단횡단 사고가 감소하길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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