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지난 15일 효사랑병원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관련 한국전기 서남관리소 김홍규 전기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기관련 각종 기구를 활용한 전압측정과 누설 전류 등을 측정하는 방법 및 기타 전기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화재안전특별조사팀은 매달 1회씩 건축, 가스, 전기 등 민간인 전문가를 초빙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화재안전특별조사 시 관련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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