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17일 남원경찰서 2층 초롱마루에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대책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고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노근 경비교통과장과 공공기관 등 10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하였다.
심의위원회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의 원활한 교통흐름 유지, 교통편의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선 절선 등 총 18건의 안건을 상정하였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심의위원회는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에 수요자인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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