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춘향제 하이라이트인 춘향선발대회가 8일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진행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미인이 새로 탄생했다.
제89회 춘향선발대회에서 보름달처럼 빛나라는 이름을 가진 황보름별양(21, 경북 경산시, 영남대 국어국문학과)이 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
선에는 강효 양, 미 김다해 양, 정 박인형 양, 숙 오요한나 양, 현 김수현 양, 이스타나항공 전민희 양이 각각 선발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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