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여성청소년과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남원시 사랑의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의 광장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포돌이․포순이와 사진찍기, 경찰오토바이 탑승 및 학교폭력예방 표어 공모전 등 체험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종예방을 위한 어린이 지문사전등록제도에 대한 안내 및 지문사전등록과 안전드림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최홍범 경찰서장은“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각종 사고와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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