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시민에게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친근한 경찰 이미지 제고와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 탈피를 위한 포돌이, 포순이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해마다 경찰서를 견학하는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 학생들 및 경찰서를 들리는 민원인들이 자연스럽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비치했다.
이번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제 89회 춘향제’의 홍보부스에서 관광객 또는 시민 누구나가 자유롭게 기념사진이 가능하도록 비치해 각 기능별 행사 시 내·외부로 유동적이게 활용할 예정이다.
최홍범 서장은“딱딱하고 경직된 경찰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남원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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