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오는 10일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출전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출전팀은 지휘자 1명을 포함 6명으로 구성됐다.
경연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과 속도방수 2종목이며, 2개 종목 합산 고득점 순으로 순위결정해 1위에서 3위까지의 소방관서엔 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양승원 식정119안전센터장은“방화복을 입고 연습하기엔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어려움은 있으나,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싶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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