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남원점은 26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써달라며 남원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마트남원점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남원시 드림스타트와 협약하고 드림스타트에서 등록 관리하고 있는 취약가정에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도배, 장판 등 환경개선과 취약아동을 위한 행사에 점심 및 경품을 제공하는 등 물질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마음을 담은 지원을 해왔다.
이마트남원점의 이러한 세심하고 따뜻한 지원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4월, 9월 두 차례 드림스타트와 함께 취약가구 삶의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6월 취약아동을 위한 체육대회에 경품지원, 7월 문화체험 버스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연말에는 깜짝 산타로 변신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직접 준비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가정이 없도록 계속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