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회 남원시지회는 19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와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안보결의대회에는 참전유공자회 회원 100여명과 시 보훈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지난해 모범적인 화합을 보여준 우수분회로 주천·송동면 분회를 선정, 표창했다.
또 참석자들은 안보의 중요성과 자유민주의 가치를 다시금 되돌아보고 후손에게 알려줘야 하는 임무가 있음을 강조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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