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농협 최희철 조합장 인사말
지리산농협(조합장 최희철)은 31일 한해의 살림살이를 보고하고 결산하는 제50기 정기 대의원총회를 지리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총회에는 역대조합장, 지역기관단체장, 내부조직장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수영농회상, 우수조합원상, 모범농업인부부상, 감사패증정, 직원표창등 시상과 2018년 결산보고서 승인, 임원(비상임이사.감사.사외이사)선거가 처리됐다.
지리산농협은 2016년 적자경영농협에서 2017년.2018년 연속 출자배당 3.5% 이용고배당 3.5% 사업준비금 적립 2.8%를 조합원에게 결산 배당하는 등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 건전한 농협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최희철 조합장은“어려운 농업.농촌 환경속에서도 지난 한해 조합원 모두가 우리 농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고 참여와 협조로 각종 사업이 잘 마무리 돼 건전결산을 할 수 있었다”며“신용사업 예금,대출 추진 확대, 경제사업 물량 대폭 확대로 조합원 편익제공과 신규사업 개발로 조합원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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