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지난 24일 4층 만인홀에서 입직 5년미만 신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간담회 및 고글을 활용한 가상음주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는‘윤창호 법’시행을 앞두고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높은 가운데 정기인사철과 설 연휴 기간중에 경찰관 음주운전 근절 위해 의무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실시 됐다.
또한 음주운전 폐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와 협조하여 고글을 활용한 가상음주체험과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금연 교육 등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을 병행 하였다.
최홍범 서장은“음주운전 행위로 불이익을 받는 직원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며“경찰관의 음주운전은 조직이나 개인을 위해서라도 근절 되어야 하고 의무위반 없는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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