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15일 관내 남부권(금지·주생·송동파출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감사관(과장 조휴억)주관하에 인사철 음주운전 등 비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인사철 근무 분위기 이완으로 인한 기강해이 및 각종 모임 및 회식 등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 최근 의무위반 사례와 함께 직장생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경찰서는 2019년1월14일-1월18일(5일간)지구대.파출소를 권역별로 나누어 음주운전 등 비위 예방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최홍범 서장은“단속의 주체인 경찰관이 먼저 솔선수범해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상을 확립해야 한다”며“지금까지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의무위반이 없는 남원경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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