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치산업단지에서 각종 기능성 접착제를 생산하고 있는 ㈜재성 안광섭 대표가 26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2011년 경기도에서 남원으로 본사를 이전한 (주)재성은 2017년도에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하고 상금 300만원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을 샀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에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운봉에서 인술을 펼치고 있는 운봉서울한의원(원장 조형진)도 27일 운봉읍사무소에 백미 20kg들이 35포대(시가 100원 상당)를 기탁해 경로당에 전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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