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 희망찬 연말연시를 만들기 위한 희망2019 나눔캠페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추운 날씨를 덥혀주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는 노인요양시설 보은의집에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또한, 55세 늦깎이 가수로 데뷔한 가수 나다경(본명 임정옥)씨는 길거리 공연을 통해 모금한 백여 만원을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마음을 전해줬다.
이환주 남원시장은“나눔을 직접 실천 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남원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해 이웃사랑으로 추운 겨울 날씨를 덥히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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