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희망2019 나눔캠페인이 한창인 남원시에   아름다운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손님이 방문하였다. 바로 공감예술문학SNS작가협회장 하태주 작가다.
 
최근 남원시와 연계해 사회적 소외계층, 이웃돕기 행사를 겸한 공감 갤러리 전시회를 가진 바 있는 이 단체는 평소에도 남다른 모범심과 나눔정신으로 정평이 나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특별히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여 다시 한 번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이날 김동규 남원부시장은 전달식을 갖고 “가장 힘든 시기에 가장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흐뭇하다. 이번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함께 희망찬 남원시 만들기에 앞장 서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협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이웃들 및 각종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