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 있어 우리나라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남원시 모범단체로서 언제나 주위의 귀감이 되는 남원사랑의열매봉사단이 주관하여 관내 소외계층이 올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복꾸러미를 나눈 것이다.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정하율) 및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봉사단원들은 전달식(11.29.)을 갖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 행복꾸러미는 화장지와 라면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10세트가 전달되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힘든 시기 일수록 우리에겐 희망이 필요합니다. 희망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모두 나눔에 동참하여 남원시에 희망을 채워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나눔에 동참 할 것을 독려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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