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앙지구대에서는 일상적인 업무에 필요한 소화기·폴리스라인 등과 같은 기본 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블랙아이스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을 꼼꼼히 파악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으며, 모래주머니·삽과 같이 겨울철에 필요한 장비들을 탑재 해 사고예방에 앞장섰다.
한편,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역경찰들이 앞장서고 있지만 시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이 제일 중요하다.”며 “겨울철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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