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앙지구대는 범죄자들이 숨어들 수 있는 장소, 사체유기 및 증거물 은닉 가능 장소 등 범죄취약지인 공‧폐가 일제 점검을 실시했고, 2019년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 발생 가능지역 등을 면밀히 진단하여 학생들의 일탈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학교 내외를 꼼꼼히 예방순찰하여 체감치안도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섰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범죄자, 탈선청소년 등이 숨어들 수 있는 장소를 사전 파악하여 스마트 공동체 치안을 현실화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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