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남원시 관내에서 농기계나 이륜차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민들을 상대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인월면 이장단 회의시간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한 것이다.
이날 이외에도 인월파출소는 외근 순찰 중 시안성이 확보되지 않은 농기계나 이륜차 뒤에 빛 반사 스티커를 200여장 부착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공덕식 파출소장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과오를 겪지 않게 농기계나 이륜차 뒤에 빛 반사 스티커를 부착해 주시고, 모르는 번호나 관공서를 사칭하는 전화는 항상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니 파출소로 확인해 주시면 범죄 피해로부터 안전한 인월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