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5일 남원시 이백면 소재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과 장애인에 대한 인권 보호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여성청소년계는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자기결정권관련 사례중심 교육과 인권 관련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장애인 대상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중화장실 이용 시 주의사항과 SNS 문자를 통한 올바른 채팅 및 성폭력 예방 교육도 실시하였다.
최홍범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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