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30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춘향로타리클럽(회장 박영희)과 함께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상수도사업소 직원과 남원춘향로타리클럽 관계자 등 20여 명은 태풍 및 우기철 상류 지역에서 밀려온 생활 쓰리게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이번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남원춘향로타리클럽 회원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상수원 보호구역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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