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탐방객이 집중되는 가을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무소 관할 야영장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상기 이사는“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대책을 통해 가을 성수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조점현 소장은“가을 성수기 탐방로, 야영장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상시점검 및 재난 대비태세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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