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25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김종관 경우회장과 배석기 경찰발전위원장 등 각 협력단체장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경 제73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발전위원회 박금지 사무국장 등 10명이 감사장을 받았고, 남원경찰서 경비교통과 장영민 경위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홍범 서장은“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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