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북부사무소(소장 조점현)는 8일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형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부사무소는 사회적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진행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KDP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실시됐다.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나눔협력센터에서 세밀화그리기, 동물모양 쿠키만들기 등의 힐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조점현 북부사무소장은“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태복지 서비스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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