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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08 22:16



하나되어 함께 전진하는 동남원청년회의소가 창립 24주년을 맞이 하였다.

 
동남원청년회의소(회장 김교상, 이하 동남원JC)는 11월24일(월) 저녁 6시 인월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남원시 박형규 부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동남원JC특우회(최혜완 회장), 전북지구JC 임종훈 지구회장과 각로칼 회장단, 우호JC인 경북 선산JC(윤대규 회장), 전주JC(이경용 회장)를 비롯한 JC가족, 남원시 봉사단체 협의회(김종진 회장)회원들의 축하속에  동남원 청년회의소 창립제24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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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박형규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내빈 및 JC가족 소개에 이어 JC 신조제창, 연혁보고, 기념사와 축사, 대외표창 및 기념패 전달, 전역식, 신구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등이 이어졌다.


동남원 청년회의소는 지난 11월4일에 제52차 임시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투표로 2015년도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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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하는 2015년도 회장단


취임하는 2015년도 회장단은 회장에 김상용,  상임부회장에 허인성,  내무부회장에 김병곤,  외무부회장에 김환홍, 감사에 강경록,김종호 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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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 김상용 회장이 동남원JC정기를 받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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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 김상용 회장이 부모님께 꽃 목걸이와 꽃 다발을 전달하고있다.


김상용 회장은 "꿈을 위해 도전하는 동남원 청년회의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하며 "선,후배간의 소통으로 화합하고 우수한 신입회원영입,부인회 활성화와 회원참여 동기부여로 꿈을위해 도전하는 동남원j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 박형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활동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남원시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슴을 드리며 남원시 발전에 여러분의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함께 해주실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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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는 형성경 회원과 동기회장들

                                                                                       
김상용 회장의  JC경력은 총무이사, 재정이사,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전북지구 회원확충 분과위원장 등이며 산내출신으로조희순 부인회원과 1남1녀를 두고있으며 현재 지리산 달궁에서 만복 펜션식당을 운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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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하는 김교상 회장과 전북지구 동기회장들


이임하는 김교상 회장은 "지난 1년동안 많은것을 배웠고 아쉬움도남는다. 남은동안 후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 및 특우회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또한 김교상 회장은  "하나되어 함께 전진하는 동남원JC" 라는 슬로건으로 지리산 둘레길 환경정화사업, 특우회 및 현역합동월례회, 우호JC(전주JC,경북선산JC)합동월례회등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하고 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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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우회 최혜완 회장이 김교상 회장에게 자랑스런 후배상을 시상 하고있다.


이날 전역회원인 형성경 회원에 대한  전역패 수여를 비롯해, 자랑스런 선배상,연차표창 등 동남원JC를 위해 힘쓴 이들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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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원 청년회의소 현역, 특우회원들


동남원청년회의소는 1990년 설립돼 개인능력개발, 국제와의교류, 지역사회개발을 목표로 만20세에서 만42세까지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써 현역 및 특우회, 부인회원 등 150여명의 회원이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있으며, 윤지홍 시의원등 많은 지역인재도 배출하여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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