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지난 9일 산내 여름파출소를 시작으로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경찰관의 노고치하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관내 총 18개 관서의 치안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지구대 2개소, 파출소 16개소)
특히,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111년만의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상황에 공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관내 주요 현안에 대한 파악과 앞으로의 남원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최홍범 서장은“현장경찰관의 활동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너와 나, 우리 가족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신고 출동과 사건처리에 좀 더 신중히 임하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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