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8월 20일 남원 4‧9장을 맞이하여 관내 재래시장 범죄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날은 공설시장을 찾아가 상인들을 만나 시장 내 우범지역을 파악하고 순찰노선을 지정하며, 가시적 도보순찰을 실시해 소매치기 등 시장 상인 대상으로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시장은 현금으로 주로 거래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고, 시민들의 체감치안 지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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