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강인철 청장이 지난 14일 남원경찰서 산내파출소를 방문했다.
강 청장은 혹서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치안현장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인철 청장은“남원 지리산 뱀사골은 우리나라 대표 계곡 중의 하나로서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만큼 익사 사고 등 안전사고는 물론,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과 같은 성범죄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뱀사골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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